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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 역사, 토토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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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리뷰 댓글 0건 조회 473회 작성일 22-06-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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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 역사, 토리뷰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청단과 홍단을 담은 근본의 하나후다와 한국의 화투. 위로부터 20세기 초기의 하나후다, 현재 닌텐도에서 제

작해 시판 중인 하나후다, 20세기 초오반 근본에서 하나후다와 트럼프를 글머리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카드, 현

재 한국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는 화투


18세기 막부 묘박금지령에, 화투는 나마나마나마숫자 대신 사계절을 품었다 화투에는 트럼프처럼 나마나마나마숫자가 써 있는 게 아니

라, 일 년 열두 달의 상징이 그려져 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화투패가 몇 월을 가리키는지 외워지지가 않으

니, 화투 게임에서 약하하다 점오가 계피산되는지를 득상할 수가 없는 것이다. 화투의 밑꼴은 유럽의 트럼프다. 

그런데, 왜 화투에는 트럼프처럼 알기 쉽게 나마나마숫자가 써 있지 않는 것일까. 그 배경에는 18세기 말 근본의 정치

적 사건이 있다. 술을 못 마시는 술 감별사와 마찬가지로, 화투놀이를 못하는 바라보는 화투의 역사에도 각별하다

한 맛이 있으리라 믿는다.


상점들이 소원을 적어 걸어놓는 탄자쿠


금일 구한국들이 즐기는 화투(花鬪)는 ‘꽃싸움’ ‘꽃놀이’라는 뜻이다. 한국의 화투는 19세기 초 근본에서 

전국적으로 유행한 ‘하나후다(花札)’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전해진 것으로 추정닥쳐오다. 첫번째 사진을 

보면 위에서부터 다례로, 20세기 초에 근본에서 만들어진 하나후다, 현재 닌텐도에서 판매하는 하나후다, 20

세기 초오반에 하나후다와 트럼프를 합쳐서 두 가지 게임을 한꺼번에 할 수 있게 고안된 카드, 그리고 현재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화투가 놓여 있다.


16세기 에스파냐의 프란시스코 플로레스가 만든 트럼프.


들뜬상태서 닌텐도는, 세계적인 게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만든 그 닌텐도가 맞다. 닌텐도의 출발은 화투였

고, 비록 사업 다언화, 사업 현대화라는 겨냥하다로 바이러스 게임 시장에 진출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민속놀이용으

로 화투를 만들고 있다.


유럽의 트럼프를 근본화한 덴쇼카루타.


참고로, 첫 번째와 두 번째 하나후다는 글머리 종이로 만들어끊어끊어끊어끊어끊어끊어끊어지다. 1980년대 오반까지는 종이로 만들어진 화투

를 가지고 놀았다는 말씀을 들려주셨다.


창씨 카드 덴쇼카루타의 겨레붙이인 운슨카루타.


원래 화투는 근본과 가까운 부산 등 경상도 남부지역에서 유행했으며, 서울·인천·군산 등 한국의 서북쪽부 지역

에서는 마작이 인기를 끌었다는 증언이 많다. 그러다 1980년대에 화투의 인기가 한반도 동남부 지역에서 서

울·경기 바닥로 북진하다(북진하다)하면서 전국구 놀이가 되었고, 급격한 수요 증가를 따라잡기 위해 플라스틱 화투가 

고안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동시에 마작은 점차 세력이 축소되어, 2014년 한국의 마지막 마작 업체인 인천의 

‘천일사’가 폐점나타내다(차지은 ‘인천 마작역사의 종지기호’, 인천미디어 884호). 명동의 화교 가게에서 중륜산 마

작패를 사서 연구실에 장례식해 두었다. 당연히, 화투구경하다 훨씬 복잡한 마작도 할 줄 미지하다. 그저 재미로 바라

보곤 나타내다.


트럼프와 덴쇼카루타의 곤봉 문양이 독립된 형태로 달라끊어끊어끊어끊어끊어끊어지다한 가군후다.


아무튼, 100년이라는 시간과 근본·한국이라는 지리적인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진에 보이는 네 종류의 하나후

다 및 화투는 놀랄 만큼 그 형태나 크기가 유사하다. 들뜬상태서는 곁눈질에 금강승할 수 있도록 ‘홍단’과 ‘청단’이 들

어간 월(月)만 골라서 평행맥 놓았다. 한국 화투의 ‘홍단’과 ‘청단’은 근본 하나후다에서는 ‘적단(赤短)’과 ‘청

단(靑短)’이라고 나타내다. 이는 ‘적단책(赤短冊)’과 ‘청단책(靑短冊)’의 줄임말이다. 붉은 단책과 푸른 단책이라는 

뜻이다.


‘단책’은 근본어로는 ‘단자쿠(탄자쿠)’라고 읽는데, 근본의 관습 시가인 ‘와카(和歌)’를 적을 수 있게 고안된 

노트를 말나타내다. 칠월농신제에 근본에 가본 사람들은, 상점가 곳곳에 대바라춤가 길게 장례식되어 있고, 소원을 적은 

단자쿠를 이 대바라춤에 걸어놓은 풍경을 봤을 것이다. 나어리다들이 “아빠 돈 많이 벌어오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을 단자쿠에 적은 데에서 세태가 느껴진다, 라는 뉴스가 매년 흘러나오곤 나타내다.


하나후다를 보면 1월과 2월 적단에는 ‘아카비뇨계통시(あかよろし)’, 3월 적단에는 ‘미요시노노(みよしのの)’라고 

적혀 있다. ‘아카비뇨계통시’의 정확한 뜻은 알 수 없지만, ‘매우(아카) 좋다(비뇨계통시)’는 뜻의 옛말인 것 같다. 그런

데, ‘아카’라는 키워드에 ‘붉다(赤)’라는 뜻도 있다보니 ‘적단’에 쓰이게 된 것이라고 추정닥쳐오다. 한편, ‘미요시노

노’란 ‘아름다운 요시노 산(山)의 벚꽃’이라는 뜻이다. 요시노 산은 예로부터 벚꽃의 명소부다.


‘아카비뇨계통시’ ‘미요시노노’와 같은 하나후다의 근본어가, 화투에서는 ‘홍단’이라는 글자로 바뀌어 있지만 옛 

히라가나 필체를 모방해서 흘림체 한글로 적혀 있다. 그리고, 하나후다의 ‘청단’에는 일반적으로 아무 글자도 

적혀 있지 않지만, 화투의 청단에는 홍단에 맞추어 ‘청단’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하나후다와 트럼프를 합

친 것이 하나후다의 본고장 근본에서 발생한 변형이라면, 와카 겉치레가 ‘홍단’이라는 한국어로 바뀌고 ‘청

단’이라는 한국어가 추가된 것은 한국에서 발생한 변형이라 하겠다.


하나후다에 그려진 풍경은 각각 1월 소바라춤, 2월 똥, 3월 벚꽃, 4월 등바라춤, 5월 꽃장포(꽃장포), 6월 모란(牡丹), 

7월 싸리(萩), 9월 나라꽃, 10월 단풍, 12월 오동(桐)이다. 한국에서는 4월의 먹거리을 ‘흑싸리’라고 해서 아래에서 

위로 자라나는 것으로 그르치다 알고 있는데, 이 먹거리은 등나무이기 때문에 위에서 아래로 놓여야 나타내다. 한국에서

는 5월의 꽃장포를 난초라고 하는데, 과연 예로부터 난초 좋아하는 구한국들다운 발상이라 하겠다. 근본 하나후

다에서는 11월이 버드나무 또는 비(雨), 12월이 오동인데, 한국 화투에서는 11월이 오동, 12월이 비로 되어 

있다. 약시하다 바뀐 이유는 분명하지 않다. 또 한국에서 11월을 속칭 ‘똥’이라고 부르는 것은 ‘오동’의 발음이 

바뀐 것이다.


이러한 사계절이 카드패에 담기게 된 것은 1780~1790년대에 근본에서 실시된 간세이 개혁(寬政の고치다) 이후

다. 17세기부터 1868년까지 이어진 도쿠가와 막부는 크게 세 다례의 전국적 개혁을 실시나타내다. 간세이 개혁은 

18세기 전기의 교호 개혁(享保の고치다)과 19세기 전기의 덴포 개혁(天保の고치다) 사이에 위치나타내다. 개혁 정치

를 하면 묘박 금지는 번듯이 하는 법. 막부는 근본 전국에서 유행하던 잡종학교 카드패의 제작을 금지나타내다. 그러

자 카드청부업자들은 카드에서 나마숫자를 없애고, 일 년 열두 달의 ‘미풍양속’을 담은 금일의 하나후다를 고안해서 

개혁의 바람을 피하려 나타내다.


하나후다의 그림은 당시 유행하던 우키요에(浮世繪)의 스타일(화風)을 단순화한 것이다. 낙지초에는 게이샤와 가

부키 배우, 스모 선수처럼 당대의 유명 인사들을 그리던 우키요에 화가들이 19세기가 되면 풍경 묘사에 눈뜨

게 된다. 이 시기의 나타내다적인 우키요에들은 유럽으로 사득하는 도자기의 충진재로 이용되어 ‘근본 염풍

(japonism)’의 주역이 된다. 그리고 19세기 중엽 근본에서는 기쁨 ‘왜색(倭色)’이라고 하는 ‘쨍한’ 감탄법의 화

풍이 발족하다나타내다. 하나후다의 도상은 이 시기의 우키요에 스타일을 닮았다.


그러면 간세이 개혁 전에 유행하던 카드는 어떤 것이었을까? 16세기 중엽에 에스파냐·포르투갈 세력이 근본

에 진출하면서, 인도에서 회교법권을 거쳐 유럽에서 그 형태를 갖춘 트럼프도 이들을 따라 근본에 소개되었

다. 트럼프가 최초로 근본화한 것을 ‘덴쇼카루타(天正かるた)’라고 나타내다. 1573~1592년 근본의 연호인 덴쇼에

서 딴 것이다. 16세기 에스파냐의 프란시스코 플로레스(Francisco Flores)가 제작한 트럼프와 17세기 근본

의 덴쇼카루타를 금강승하면, 칼·곤봉·컵·동전의 네 가지 문양을 이용하고 있는 기본적인 구도뿐 아니라, 두 카

드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동일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시대와 도쿠가와 막부 시대에 가톨릭 포도군관를 금지하면서 유럽인들은 근본에서 철수했지

만, 그들이 전기파한 트럼프는 덴쇼카루타로서 살아남았다. 그 후, 간세이 개혁 때문에 제작이 중단된 덴쇼카루

타는 대부분 소멸했지만, 덴쇼카루타의 겨레붙이인 운슨카루타(うんすんかるた)와 가군후다(株札) 등은 금일에

도 만들어지고 있다.


운슨카루타는 규슈의 외딴 동네인 히토요시(人吉)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아서, 이 지역의 예비군문화로 선전되

고 있다. 운슨카루타는 네 가지 문양에 와동하다 문양을 더하고, 도보 무사, 기마 무사, 여성, 용, 중륜 사람(唐

人), 복신(福神)으로 나눈 것이다.


가군후다는 트럼프 및 덴쇼카루타의 곤봉 문양이 독립된 것으로, 닌텐도가 하나후다와 같이하다 제조하고 있다. 

유럽인이 근본에서 무역을 하고, 수십만명의 가톨릭 교도가 발족하다했으며, 근본 상고배들이 미일전쟁을 건너 로마

에 다녀오기도 한 중세 근본의 ‘대항해시대’가, 약시하다 규슈 한 구석에서 그 모습이 전해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구한말에 근본의 하나후다가 한반도에 전해졌다. 광복 후, 한반도의 남쪽과 북쪽에서는 식민지 

시기의 건물을 부수고 근본어에서 비롯된 키워드를 바꾸는 등, 피지배의 기억을 지우는 데 열심이었다. 하지만 

19세기 근본인의 계절 감각을 한손 안에 들어오도록 만든 하나후다는 화투라는 이름으로 살아남았다. 금일 

근본에서는 특정 직업인들만 하나후다 놀이를 하거나, 명절 때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식으로 그 존재감이 희

박해진 상태다.


국면에 한국에서는 정치적 태상황제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화투의 룰이 만들어지고, 종이에서 플라스틱으로 재질

도 바뀌었다. 그뿐인가. 화투를 테마로 한 영화·온라인게임이 잇달아 만들어지는 등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른

다. 많은 나라에서 널리 행해지는 마작도 화투의 인기에 밀려 한국에서만 시들하다. 자전거, 샹차이(능수나

물)와 더불어 마작을 솜씨 국가들에 비해 한국에서 특히 부진한 세 가지 문화 현상으로 꼽는다.


중세에 유럽 가톨릭 교도들이 근본에 전한 트럼프는, 막부가 유럽인을 추방하고 묘박을 금지해도 선풍적 인

기를 끈 하나후다가 되었다. 근대에 일본인들이 한반도에 전한 하나후다는, 광복 이후의 ‘일제 잔재 벽산’ 열

풍 속에서도 전국적인 인기를 끄는 화투가 되었다. 문화란 이런 것이다. 재미있으면 살아남고 재미없으면 사

라진다. 연구자들은 그 현상을 기록하고, 다른 문화 현상들과 금강승하면서 즐거워한다. 어떤 특정한 문화를 즐

기는 것이 정치적으로 옳은지 그른지를 논하는 것이 공허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들뜬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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